(비젼제시), 講演 要請/유 서(遺 書)

미가엘 천사와 씨름 하는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휘파람불며 2007. 11. 28. 22:09

사랑하는 아들아!

가정의 평화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단다. 아내들은 남편이 힘들어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단다.

 

  아들아! 시련은 고퉁이며 힘들지만 아겨내면 그 것은 성숙(成熟 )으로 발전 한다. 네 삼성(samsung)에서 힘든 것은 너를 단련 시키기 위함이니 모든 것은 너로 부터 네 주위로 사랑이 전파 된단다.

 

  이해 해 주렴!!! 전국 최초의 '서울로봇고등학교'가 어떤 고통을 감수하며 탄생했는 줄 아는 사람은 아버지가 주역이었으니, 아버지 밖에 아는 사람이 없다.

 

  시련과 고통은 내 아들 성우를 큰 인물로 만들어 내기 위한 하나님의 작품이란다. 너 태어나기 전 온 하늘은 너에게만 축복을 내리셨다. 넌 틀림없이 사회를 위해 큰 인물로 성장 할 것이다.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축복받은 아들아!

 

  너 태어나기 전 할머니의 태몽에서 큰 인물로 성장 할 것을 정해 놓으셨다.

  그 것은 내가 사랑하는 네 엄마도 알고 있다. 네가 대학 4학년 말때 삼성그릅에 인턴사원으로 뽑혔으니 하늘 축복이요, 네 나이 40인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으니 하늘의 축복을 두번 받은 셈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은 긍정적인 사람에게 더욱 기회를 준단다.

 

  야곱이 압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축복을 받아 내었듯이 지금도, 너를 위해 네 엄마와 함께 이 아버지도 천사 '미가엘'들과 씨름하듯 너로하여금  하늘 축복을 너의 세상에 내리시도록 기도드리며 분투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네 아내의 역할도 크지 않겠니?

  사랑스런 나의 며느리 은정이를 많이 위로해 주렴!!! 

 

 언제나 아버지는 너희 둘의 재미 있게 지내려고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고 있단다.  

 

  아들아! 

사람하는 아들아!!

나의 분신 아들아!!!

 

아버지와 엄마의 정신은

영원히 너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