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라. 남편들아 !!
인간의 생활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필요로 한다. 입고, 먹고 또한 살 곳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모두 어떤 형태(形態)의 물질을 필요로 한다. 집짓기 위해 많은 자재가 필요하다. 입으려면 목화심고, 뽕나무를 심어야 한다. 우리는 필요한 것들을 모두 지구(地球)에서 얻고 있다.
“태양계를 창조하신 후 인간이 살아 갈 지구를 만드셨다?” 인간을 빚어 영원히 살게 하시려 많은 것을 준비 하셨음에 밤하늘 유성(流星)들만을 지구에 보내신 걸 거다. 어느 태양계에서 도착했는지 모른 채 유성들을 신의 사자(使者)로 생각하는 영특해 진 인간들 !!
성(聖)스러움을 모독하는 줄 모르고 별을 연구한다 하며 선악과(善惡果)의 후손들이 야단법석을 떤다.
우리 주위에는, ‘영혼’의 영역이라 볼 수 있는 강력한 힘, 절대적 신의 힘이 삶에 침투하여 특정 증상에 영향을 주는 상태에 도달할 때를 가끔 본다. 이런 상태를 빙의(possession)상태라 하며 분명 UN산하 국제보건기구(WHO)에서 정한 분류에도 "빙의"라는 명칭이 있다. 빙의에 의한 “상태 또는 장애”라고 하여 영어로는 ‘possession state, possession disoder’ 등과 같이 표현되기도 한다.
빙의의 초기는 학습의 방해 요소가 되거나 또는 왕성한 식욕을 불러 오기도 한다. 넓은 공간과 군중 앞에 나아가기를 꺼리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기 조차 꺼려하는 공포증(phobia) 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초기의 빙의들은 유아기 또는 시회인(학생 또는 사회인)으로서의 쌓인 스트레스가 더욱 누적되는 중압감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들의 뇌는 감정을 조절하는 화학물질이 있다. 이 것이 충분치 않거나, 뇌의 적절한 물질반응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유전(가족력과 관계?)적이 될 수 있는 ‘우울증’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 이혼, 혹은 직업과 같은 일상사와 관계될 수 있다. 출처 : Redsun Hypnosys Sience
"내 안에 다른 누가 있다." "나 자신을 조종할 수 없다." "누군가 내 머리 속에서 얘기하고 있다."는 등의 증상으로 환각과 악몽에 시달리기도 한다. 빙의된 영가(靈駕)는 사람의 몸에서 순순히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천주교의 퇴마의식, 기독교의 안수 기도, 불교에서의 구병시식 또는 천도제, 무속인에 의한 영가천도 굿 등으로 평안한 영혼의 세계로 인도하는 의식으로 다루어진다.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빙의된 영가(靈駕)된 사람 중에 인간이 이해 할 수 없는 "초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다는 설이 있다.
인간이 사용하는 물질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쓸 수 없는 “폐기물”이 되어 간다. 폐기물화 되어 가는 것은 물질들만이 아니라 인간들도 마찬가지다. 폐기화 속도는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훨씬 빠르다. 여성의 산고는 생명 잉태의 권한으로 현세에 들어와서 하늘의 축복을 받고 있다.
몇 십 년 전만해도 여자들은 가사노동에 의한 집안일은 끝이 없었다. 온종일 가정에 묶여 자녀와 남편 뒷바라지에 정성을 쏟는 ‘현모양처’이기를 바라는 사회적 바램이 있었지만 이는 농경(산업)사회에서 남성들만의 비교우위를 자랑하던 구시대적 이야기이다. 이제 세상의 모든 것이 여자 차지가 되었다. 시장(市場)도 장악했다. 필요한 모든 힘을 쥐고 남성들을 억누르는 막강한 권력자가 됐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가 여성들의 힘을 가중시킨다.
과거에는 장작불로 밥하고 온돌방 데우며, 연탄불의 편안함도 맛보았었다. 허리가 부러지듯 손이 부르트듯 빨래판도 문질러 보았었다.
요즈음에는 가스렌지, 핸드폰, 세탁기, 자동차, 심지어는 언젠가 소유할 가정용 ”로보트“까지 모두 아내의 말만 듣는다. 이젠 시간이 남아돈다. 시간과 돈과 정보를 모두 거머쥐게 된 그녀들은 막강해져 어찌 해 볼 도리 없다.
남자들은 부속품이다. 거대한 사회조직체의 생산에 몰두하는 부품이다. 기계가 고장이면 어김없이 부품을 갈아 끼운다. 이 부품들의 값은 매달 봉급이라는 이름으로 아내에게 상납되어지고 있다. 그 놈의 편리한 온라인 때문에 비상금을 빼낼 엄두를 못 낸다. 막강한 통치자 아내 앞에 "봉급명세서"로 용돈과 교환한다. 어쩌다 아내가 하사한 사랑을 받으면 그것만으로 만족해 하는 부속품인 그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부속품인 줄도 모르는 '멍청이'이다.
옛날 아버지들은 집안의 중대사에서는 확고한 권위가 있었다. 지금은 어림없는 이야기이다. 자녀들이 옛날처럼 아버지를 어렵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 강남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인 것은 바로 교육열에 들뜬 아내들 덕분이다. 부동산 등의 재테크 수완이 뛰어나다. 여성들이 똘똘 뭉쳐 소비자 클럽을 형성하기도 한다. ‘회원제 인터넷 슈퍼’ 등의 소비 활동으로 “할인점”이라 불리웠던 “대형 마트(mart)”업주의 이익을 되돌려받는 일에 열성적이기도 하다.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을 실감하게 한다.
더 가난해지지 않으려 하거나 부자가 되려면 여심(女心)을 읽는 게 시급한 일이 됐다. 여자는 모름지기 미지(未知)의 자원(資源)이자 남성 생존계(生存系)의 권력자이다.
아내에게 모든 수입과 지출권한(支出權限)을 빼앗긴 채 제발 양육만 해 달라고 빌고 있다.
아내들의 막강 파워는 남성들을 “빙의”로 양산할 수 있음을 아는가?
언제까지 아내들이 던져주는 치료 “항우울제”만 받아먹고 치료받는체 할 텐가?
재생되지 않는 “폐기물”로 쓸모없어지기 전에 정신 차려라, 남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