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제시), 講演 要請/CanCanCan-2

골드 우먼 파워(Gold women power)의 패러다임

휘파람불며 2007. 2. 2. 08:37
 

아동심리학자 댄 킨들런은 알파 걸(α girl)이 등장했다 했습니다. 알파 걸은 학업과 운동, 리더 십 등 모든 면에서 남자아이를 능가하는 여자 아이를 지칭한다. 엄마 세대로부터 남녀평등을 물려받아 여자와 남자는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있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며 자신감 넘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소녀 알파 걸등장한 배경은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이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의 강력한 모델이 있었음이며 딸에게 도전의식을 심어 주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판검사 임용에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요즘, 여풍이 거세진 한국이나 미국 등의 우먼파워 하나의 패러다임다.

 

알파 걸이 탄생한 배경은 쟁취한 남녀평등 토대위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여자와 남자의 출발선이 똑 같다. 이 같은 조건의 첫 세대로 부모의 관심과 동등한 교육에 의해 남자와 동등하게 사회에 진출하는 기회를 갖는다. 모든 영역에서 여성 리더십 역할 상승에 대한 요구는 알파 걸의 급속한 사회 진출을 낳게 하였으며 이들의 사회진출 남녀의 역전 현상은 그리 멀지 않다.

 

  여성은 “골드 미스(gold miss)"를 꿈꾼다.

20~30대 여성들은 골드 미스를 지향한다. 골드 미스는 확고한 직장에 의한 경제력으로 독신생활을 즐기며 자기 계발에도 돈을 아끼지 않는 30대의 싱글 여성을 지칭한다. 최근 여성들의 눈부신 사회 진출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면서 “올드 미스(old miss)"로 취급받던 30대 미혼여성들이 능력 여하에 따라 골드 미스로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기회의 주부 여성 리더십

30~50대의 주부들도 이러한 여풍 패러다임에 동참하고 있다. 그들은 프로 주부들로서 자녀교육과 가사 일에 열심히 하면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진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는 여성들이 늘어난다. 프로 주부들에게는 월급은 없어도 자아실현만큼은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으로 수입을 올리며 경제활동을 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 보급은 주부들로 하여금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의 개념으로 다가서게 해주고 있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성공 사례가 늘어나면서, 여성의 장점인 감성지능 등 여성의 강점이 사회에서 더욱 많이 요구되었다.

 

여성의 리더십은, 기존의 카리스마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등 남성의 힘을 상징하는 당기는(full) 리더십에서 코칭 리더십, 써번트 리더십, 감성 경영 등 미는(push) 리더십이 대두됨에 따라 여성 리더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여성 리더십의 패러다임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흐름이며 문화이다.

 

가사일에만 몰두하였던

여성 주부들은 이제 줌마 렐라(아줌마 + 신데렐라)를 꿈꿀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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