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제시), 講演 要請/CanCanCan-1

CanCanCan is Self energy : '셀프 에너지의 理論' - 스스로 일어 서려는 者

휘파람불며 2014. 11. 20. 08:22

추석 대보름 달()’은 밝은 망월(望月=만월:滿月)이다.

우리는 밝은 전망(展望)’(희망, 소망, 욕망, 갈망, 절망, 야망, 대망)들을 이루고 싶어 할 때 이를 실현해야 할 속도빛의 속도에 가까울수록 좋다.


밝은 전망에서의 망(), lookout, watch, guard, observation 등의 의미로, 를 실현한 후 숭고한 단계를 실현해 내는 것으로 성취한 인생을 추구하는 것이다.


얼음은 융해와 증발이라는 숨어있는 잠열을 흡수하여 물과 기체로 변한다.

~의 완성은 주위의 들을 모아 자가발전용 ‘Self Energy’로 활용하는 것이다. ‘스스로 있는 자는 인간들에게 태양광(), , 공기 등의 순환자원을 공평하게 내려 주시되 스스로 일어서려는 자에게는 더 많은 ‘Self Energy’들을 증여 하신다.


인간들의 DNA가 각기 0.01%만 다르다는 학설은, 보통사람과 위대한 사람의 차이는, Self Energy의 생산량과 그 에너지의 활용능력차이 일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모세


모세는 스스로 있는 자의 부름으로 동족의 애급 대탈출을 실현시켰다.

이처럼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잠에서 깨어나 공평하게 증여 받는 셀프 에너지폭발적 에너지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대망의 실현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캘리포니아 레드우드(Red wood) 국립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하이페리온(Hyperion : 높이 115m)‘이라는 나무가 있다. 이 하이페리온은, 그리스어로 높은 곳을 달리는 자또는 높은 곳에 있는 자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 나무가 한번 열매를 맺을 때 수백만 개의 열매를 주위에 뿌린다. 오랜 세월의 자연 풍파를 견디어 낸 씨앗은 거목으로 성장한다. 레드우드는 너무 높아서 꼭대기까지 수분 공급이 불가능하다. 뿌리는 나무의 중간까지만 나무의 중간까지만 수분을 공급하고, 나무 꼭대기에서 나무 중간까지는 태평양에서 몰려 온 안개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중력으로 내려 보낸다.


흡수압력과 중력의 힘이 균형을 이루는 수분 공급일 때 레드우드는 더 크게 자란다. 무거워진 가지를 스스로 쳐내고, 얕고 넓게 뻗는 뿌리는 다른 뿌리와 엉키게 하는 방어 system’에 의해 토네이도 등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훌륭히 버티어 내게 한다.


거미((Spider)는 공중으로 뿜어 낸 실에 의지하여 날아 더 좋은 자리에 거미줄을 쳐놓게 되는데 이 거미줄은 자신의 몸무게의 4천배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한다. 거미줄처럼 커다란 하중을 지탱하는 힘을 열정이라 표현한다. 높은 곳을 달리려 하는 자는 평생 동안 열정을 발휘하며, 그가 맺는 열매는 숭고한 삶의 목적에 대한 결과물인 것이다.


전문가 Group 내에서도 다양한 영역 인정과 더불어 인정된 개개인 셀프 에너지의 역량을 모아 폭발적 에너지가 방출되게 한다. 따라서 융합은, 공동의 목표 설정 후 그에 대한 문제점 발견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협력, 커뮤니케이션으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자신은 소리를 내지 않고, 구성원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게 하는 것 같이 융합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은 역할을 해 내는 것으로 완성된다.


밝은 전망을 실현시킨 창조물은 IT 지식 및 디자인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 및 공학, 물리화학적 및 생태학적 통합적 사고를 포함하는 창의적인 발상에 의한 것이다. 통합적 사고의 전문가인 마이스터(Meister)Leader’로서 위대한 건축가 미켈란젤로같은 인물을 추구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달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벼 영그는 소리는, 메뚜기 튀는 소리로 알 수 있다.


참새들이 날아와 영혼이 없는 허수아비에게 짹짹말을 걸고 있다.

참새의 시끄러운 소리조차 듣지 못하는 허수아비에게 영혼을 불어 넣는다고 오감(五感)이 살아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창의적 발상에 의한 통합적 사고는 허수아비에게 영혼을 불어 넣고, 신체 기관과 혈관, 근육과 신경을 연결해 주는 일과 같다. , ‘창의적 발상에 의한 통합적 사고란 불가능 해 보이는 것을 실현하는 것이다.


만약 밝은 전망이라는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아야 할 경우, 화살의 길이와 질량(무게), 바람의 속도와 공기의 움직임 등을 면밀히 계산 적용한 뒤 시위를 당겨야 한다. 시위를 떠난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는 빛의 속도에 가까울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