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 유전자
사람들은 24시간을 분주하게 사용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는 시간이다.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것은 잠만큼 좋은 것은 없다.
부지런한 사람은 새벽아침 운 동 후 출근하기도 한다. 어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수 백 개 이상의 근육이 조화롭게 움직여야 힘을 낼 수 있다. 모든 활동이 근육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한다.
뇌는 이러한 근육들에 ‘신경성 자극신호’를 보내준다. 예를 들어 다리가 움직이려면 500개 정도의 신호명령에 의해 움직인다. 모든 것을 동시에 움직이게 하려면 뇌는 바빠질 수밖에 없다.
축구공을 발로 차서 멀리 보낸다고 가정해 보자. 공차는 동안 뇌는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자극신호명령을 내리랴, 공 차던 동작(훈련)을 기억하랴 바쁘다. 공 차던 나쁜 동작을 기억하였다가 다음번엔 더 잘되게 한다. 그래서 선수들의 기량이 더욱 증가 한다.
이처럼 뇌와 유전자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이런 부류들이 성공하는 유전자들이다.
렘수면과 꿈
렘수면을 하거나 꿈을 꾸면 신호체계에 좋은 결과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신호체계가 작동하면 잠을 잘 때도 기량이 보강된다. 즉, 잠자면서 꿈꾸는 동안 잠재적으로 기억되어 있던 좋은 기록들만을 끌어내어 신체에 확정짓는 작업을 하게 한다.
연습으로 향상시켰던 것들이, 잠자거나 자면서 꿈꾸는 동안에, 신체 근육의 기능들을 향상시키게 한다.
우리는 모두 매일 잠을 잔다.
인생의 3분의 1이 잠자는 시간이다. 평균 수명을 80세라고 볼 때 자그마치 27년이라는 시간을 잠으로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
주 5일 만 근무하는 회사가 증가되고 있다. 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도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늦잠을 잘 수 있기 때문이며 수면을 취하면서 좋은 꿈을 꾸게 하기 위한 회사의 배려가 아니겠는가.
학생은 쉬는 시간에, 직장인은 점심시간 후에 잠깐 잠자는 것은 꿀맛이다. 우리가 활동하는 동안 뇌에 노폐물이 쌓인다.
노폐물(필요 없는 정보)을 제거하고 뇌기능 회복을 위해 잠이 필요하다. 뇌 안에 무작위로 입력된 필요 없는 정보제거를 위해서도 잠이 필요하다.
렘수면은 뇌가 깨어있으면서 재충전을 하며 내일을 맞을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신체의 에너지가 모자라면, 신체 속에 존재하는 지방을 태워 자체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된 자체에너지는 지처 있는 몸을 보완시킨다.
잠을 자며 자신만을 위한 꿈을 꾼다. 꿈을 이루기 위한 지속적인 도전은 예측할 수 없는 성패여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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