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0대 기업(포천지 선정)의 평균 수명은 고작 40~50년이다. 이웃나라 일본에는 수 백년이상 많게는 1,000년 이상 된 기업이 수두룩하므로 그들만의 장수 비결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전 세계 41개국의 창업 200년이 넘은 장수기업 5,586개사 3,146개사가 일본에 몰려 있다. 한국의 100년 이상 된 기업이 두산, 동화약품 2곳 뿐이다.(한국일보 2008.05.15).
장수기업의 경영승계는 2~3대(代) 후를 내다본다. 경영권을 넘길 때는 혈연이 아닌 ‘능력 중시’이다. 가업 계승 또는 기업의 경영 승계 이던지 간에 후계자를 물색하고 후계 수업을 시키는 것을 게을리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부자들은 결코 무리 짓지 않으며 타인의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소수의 편에 서는 게 유리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 즉, 무리 짓는 본능으로는 성취하기 힘들다는 논리이다.
“쾌락”만을 추구하는 경우에도 성취하기 어렵다. 인간 ‘쾌락’은 소비와 낭비를 즐긴다. 따라서 금연 및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부자 될 확률이 많다. 결국 부와 멋진 몸매는, 절제에 능하고 고통을 이길 줄 아는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체면치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턱으로 대접받은 만큼 접대해야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백만장자들은 한턱내는 일이 거의 없다.
손실공포감 때문에 투자를 꺼리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투자 하지 않기 때문이며 뜻을 이룬 사람들은 자기(自己) 최면에 능한 사람들이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와 열등감 등으로는 결코 성취의 길로 들어 설 수 없다.
건강을 위하여 해로운 담배를 끊고 커피 한잔을 아끼는 돈으로 10년 후 2500만 원 정도를 모을 수 있다. 20대초부터 모으기 시작한다면 40대에는 종자돈이 많이 늘어나 5~10억 원으로 커질 확률이 높다.
장수하기 위해서도 부자가 되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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